코로나 관련 한중 유학생 출입국 자제 권고 안내

 

한국 교육부와 중국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자국의 유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여, 양국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등 관련 합의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한•중 유학생 상호 출•입국 자제 권고 합의 사항>

한국 교육부와 중국 교육부는 다음 사항에 합의한다.

1.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

2. 지금부터 한국(중국)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중국(한국) 대학 소속 한국(중국) 유학생이 중국(한국)으로 출국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 이를 위해, 한국(중국) 대학이 소속 중국(한국) 유학생에게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한국(중국)으로의 입국 자제를 권고하도록 한다.

3. 이번 조치로 학생들에게 발생될 수 있는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