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주차] HUBS TV뉴스

기획 및 제작 : 호남대학교 / 런닝타임 : 10분 30초
아나운서 : 옥설민

 

- 자 막 -

 

(아나운서)

호남대학교가‘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5.6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광주·전남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6년째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오는 10월 29일로 예정된 비대면 면접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면접 고득점을 위해 면접 응시 요령 등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호남대TV에 공유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인 호남대학교가 AI융합인재양성과 시스템 구축에 260억원을 투입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AI융합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는 의료진과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아동 보호기관 등에 학생과 교수들이 직접 만든 영양 도시락 200개를 전달하고 응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 옥설민입니다.

10월 셋째 주 호남대학교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호남대학교가‘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5.6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광주·전남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6년째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남연우 기자입니다.

 

(나레이션)

호남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물리치료학과가 44명 모집에 570명이 지원해 13대 1, 치위생학과 45명 모집에 468명이 지원해 10.4대 1, 간호학과 168명 모집에 1,546명이 지원해 9.2대 1을 기록했습니다.

또, 2021학년도부터 신설된 임상병리학과는 29명 모집에 195명이 지원해 6.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원서접수 마감 이후 10월 20일까지 일반학생전형의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1단계 합격자와 면접대상자를 발표하고, 10월 29일 면접을 거쳐 11월 13일에 면접전형과 수능최저 미적용학과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단,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과는 12월 26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호남대TV 남연우입니다.

 

(아나운서)

오는 10월 29일로 예정된 수시모집 비대면 면접을 앞두고 호남대학교가 응시생들을 위해 면접 전반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호남대TV에 공유했습니다.

보도에 정세빈 기자입니다.

 

(나레이션)

호남대학교 입시 홍보대사‘위니’가 제작한 면접 꿀팁 동영상은 온라인 면접에 앞서 카메라 앞 자세부터 면접 요령까지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담았습니다.

동영상에는 핸드폰 면접이 노트북이나 pc보다는 소리가 더 잘 들린다거나,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교복은 착용하지 않는 대신 단정한 옷을 추천하는 등의 꿀팁도 담겼습니다.

수험생들은‘입신’어플을 통해 온라인 면접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호남대학교 입학과 관계자는“비대면 면접이라도 실제 대면 면접처럼 면접이 실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동영상을 참고해 차분하고 꼼꼼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호남대TV 정세빈입니다.

 

(아나운서)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인 호남대학교가 AI융합인재양성과 시스템 구축에 260억원을 투입하면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AI융합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정은 기자입니다.

 

(나레이션)

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호남대학교는2018년부터 AI특성화대학의 비전을 세우고 AI강의실과 실습실, AI장학금 등 AI캠퍼스구축과 인재양성 기반을 다져 왔습니다.

이와 함께 호남대학교는 개교 50주년의‘드림 2028’이 완성되는 2028년까지 전교생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AI시스템, AI관련학과 기자재, AI전담 교직원 확충 등 모두 198억원을 AI융합교육에 투입해 국내 최고의 AI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호남대학교는 최근 이같이 과감하고 선제적인 AI인재양성과 시스템 구축에 힘입어 국내 최고권위의‘2020 국가서비스대상’시상제에서‘대학-AI 특성화부문 대상’을 수상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국내 최고의 대학임을 공인받은 바 있습니다.

호남대TV 박정은입니다.

 

(아나운서)

코로나19 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는 의료진과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아동 보호기관 등에 호남대학교 학생과 교수들이 직접 만든 영양 도시락 200개를 전달하고 응원했습니다.

보도에 서민경 기자입니다.

 

(나레이션)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가 주관해 지역사회 연계 재능나눔봉사의 일환으로 펼친 ‘사랑의 영양도시락’전달에는 호남대학교 교수와 학생, 유관기관 등 호남대학교 구성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담았습니다.

식품영양학과에서는 면역 증진과 피로회복 등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긴 다채로운 영양식단을 짜고, 외식조리과학과는 교수와 학생들이 이날 새벽부터 밥을 짓고 음식을 조리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로‘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끼 식사’를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영양도시락’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김삼호 구청장과 김옥현 보건소장에게 영양 도시락 200개를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연일 검사와 방역 등으로 지쳐있는 보건·의료인 등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생하시는 지역사회분들을 위해 봉사를 하게 되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다들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초록나무 어린이집, 전통시장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등 광산지역 기관에 전달됐습니다.

호남대TV 서민경입니다.

 

(아나운서)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제 574주년 한글날을 앞두고 광주·전남이 배출한 시인들의 시를 읊고 따라 써보면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남도 문학의 우수함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보도에 주두리 기자입니다.

 

(나레이션)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케스탄, 몽골 등의 유학생 30여명과‘남도의 아름다운 시 읊고 따라쓰기’행사를 가진데 이어, 상하관 앞 숲 공원에서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광주와 전라도의 대표 시인 박용철의‘떠나가는 배’, 김용택의 ‘산 하나’등 4편 가운데 마음에 드는 싯구를 패브릭마커로 에코백에 옮겨적고 낭송과 함께 자신의 느낌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각자 만든 에코백을 숲 공원에서 전시하며 다른 친구들과의 작품과 견주면서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호남대TV 주두리입니다.

 

(아나운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반’을 본격 운영합니다.

보도에 이채린 기자입니다.

 

(나레이션)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되는‘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반’은 미래자동차, 전기, 전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3, 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반은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의 전문가를 초빙해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자동차 구조, PLC 교육뿐만 아니라 NCS 면접 대비 컨설팅도 진행합니다.

정대원 사업단장은“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남대TV 이채린입니다.

 

(아나운서)

이어서 유민지 기자가 캠퍼스 단신을 전해드립니다.

 

(나레이션)

 외식조리과학과 졸업 박형수 씨, 카카오인베스트먼트 30억원 투자유치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를 졸업하고 창업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디보션푸드 박형수 대표가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사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② 간호학과 동아리 오다가다 그림책 ‘다녀왔습니다’, 폭력예방 교재로 선정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오다가다 학생들이 광주 광산구와 공동 제작한 성평등 그림책‘다녀왔습니다’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올해의 폭력예방교육 추천 콘텐츠’로 선정됐습니다.

③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 ‘지역 건강지킴이 활동’ 광주시장 표창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가 제 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한 광주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④ 국제교류처, 유학생들과 ‘추석 한가위 선물 나눔’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는 한국의 한가위 명절에 타국에서 상대적으로 쓸쓸하게 명절 연휴를 보내야 하는 중국, 베트남, 몽골 등의 다국적 유학생 400여명에게 송편 등의 추석 음식과 사과와 바나나 등의 과일이 전달했습니다.

⑤ 사랑나눔센터, 기탁받은 ‘겨울용 외투’ 전달

호남대학교가 광주에 살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거주자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겨울용 외투 나눔’기부 운동을 벌여 모은 겨울용 외투를 관계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사랑나눔센터는 연말까지 추가로 겨울용 외투를 기탁받을 예정입니다.

 

(아나운서)

이상으로 10월 셋째 주 호남대학교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통합뉴스센터 옥설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