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 어익수)는 11월 30일 교내 창조관에서 캡스톤 디자인 발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4학년 학생들은 1년 동안 준비해온 캡스톤 디자인 작품에 대한 전공이론과 창의성, 실용성에 대한 부분을 교수진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받음으로써 전기공학 전문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다졌다.

어익수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에너지 관련 창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해결하는 과정 및 제작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발표함으로써 전공 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후 교내 전시회를 통해 학생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