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인문·교양 교육 강화

‘최첨단 AI융합캠퍼스+인문교양강좌 활성화’ 양 날개로 ‘비상’

인문학 지식기반의 AI콘텐츠 활용능력 향상…‘AI+X 인재’ 양성

호남대학교(박상철 총장)가 호남권 사립대 중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의 ‘2019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인문·교양교육 강화에 적극 나선다.

‘초(超)연결사회에서의 인문학적 리터러시 능력 함양을 위한 교양교육 연구’를 주제한 호남대학교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은, 호남대 인문사회연구소(소장 심연수)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향후 6년 동안 1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돼 AI융합캠퍼스 조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전교생을 ‘AI+X’(AI융합)인재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세운 호남대학교는, 이번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으로 인문교양교육에 기반한 최첨단 ICT교육이라는 든든한 두 날개를 펼치며 ‘넥스트 챔피언’이라는 비전을 향해 비상할 수 있게 됐다.

이 연구는 초연결사회를 관통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아젠다인 ‘인문학적 리터러시(Humanistic literacy)’개념을 학문적 차원에서 성찰하고, 그 연구 성과를 대학의 교양교육과정에 연계하여 궁극적으로는 인문학적 리터러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인문학 교양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이번 연구에 따라 향후 초연결사회에서 요구되는 인문학적 리터러시 관련 연구 활성화는 물론 학제간 연구촉진과 온라인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통한 혁신적인 교수법 연구 활성화, 인문학 연구의 질적 수준 향상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적자원 배출, 시민들의 인문학적 능력 향상과 양질의 인문학적 교육콘텐츠 개발, 온라인 교육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 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인문사회과학분야를 중심으로 학제간의 학술적 연구와 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시민성 함양을 바탕으로 민주복지사회건설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 설립됐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초연결사회에서 요구되는 인문학적 리터러시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의 핵심 비전을 ‘대학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융복합 인재 양성’으로 설정한 호남대학교는,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융복합적인 사고력 함양에 초점을 두고 교과목 개발 및 교육모델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송창수 창의융합대학장은 AI융합캠퍼스 구축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활용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문해력(literacy)능력향상을 위해 나, 사회, 세계를 이해하는 교양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 개선과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호남대의 특화된 교육 모델인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인 ‘랄랄라 스쿨’(대표 정윤희)을 중심으로 초 중등교육과정을, ‘평생교육원’(원장 최영화)을 통해 일반시민들과의 공유 및 확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