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 학생들, ‘제2회 삼성웰스토리아드’ 대학부 준우승 작성일 : 2016-07-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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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학과 김영근·김유석·박지현, 삼성웰스토리 사장상 수상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KIR, 단장 김진강) 학생들이 6월 28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센터에서 열린 ㈜삼성웰스토리 주최 ‘제2회 웰스토리아드’ 대학부 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김영근·박지현·김유석(4년, 사진 왼쪽부터) 씨는 이번 대회에 김영균 교수(왼쪽 두 번째)의 지도로 참가해 ‘테이크 아웃 삼계반’과 ‘네 가지 맛의 쉬림프 볼을 넣은 호밀빵 핫도그’를 출품해 삼성웰스토리 사장상을 수상하며 상패와 50만원 상당의 삼성상품권을 받았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입사지원시 가산점 부여의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웰스토리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개인 요리대회, 블랙박스 대회, 대학부 경연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와 현장 시식 투표 결과를 통해 총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진강 단장은 “사업단 프로그램인 동아리서포터즈, 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의 효과로 학생들이 각종대회에서 수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과 함께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겨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