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타켓 정보 앱 기반 단일 서비스 제공 ‘키즈 패스’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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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Frame(팀장 강경석, 문화산업경영학과·2년) 팀이 4월 29일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의 1차 발표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경석, 이은주(문화산업경영학과·4년), 김진혁(인터넷소프트웨어학과·4년) 등 3명으로 구성된 이들 팀은 이번 대회에서 어린이를 타켓으로 한 키즈카페, 블록방, 레고카페 등을 앱 기반 단일 서비스로 묶어 패스 단위로 제공하는 O2O서비스 ‘Kids Pass(키즈 패스)’를 제출했다. 

이밖에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승엽(산업디자인학과·4년)·배용렬(컴퓨터공학과·4년) 팀과, 윤호정(정보통신공학과·4년), 이재훈(전자공학과·3년) 등 3개 팀이 입선을 차지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호남·제주권 1차 서류심사에 통과된 50여개 팀이 참가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 아이디어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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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진혁, 이은주, 강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