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실장 김미례)는 5월 17일 오전 9시 30분 현명관 집단상담실 강의실에서 상담심리학과 1학년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MBTI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학생삼담센터 소속 박윤서 심리검사 담당자가 진행한 이날 검사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심리적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검사결과는 향후 지도교수와의 면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MBTI 심리검사는 C.G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브릭스(Briggs)와 마이어스(Myers)가 보다 쉽고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