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8회 광주광역시 전국중학생영어토론대회 성료
호남대, 제8회 광주광역시 전국중학생영어토론대회 성료

GENERAL리그 ‘ANTAL’·EFL리그 ‘MANIFESTO’팀 각각 우승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손완이)가 주관해 819일과 2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호남대학교 소강당에서 열린 8회 전국중학생영어토론대회가 성료했다.

광주광역시 주최, 호남대 국제교류본부와 광주영어방송이 공동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높았다

이번 대회에서 GENERAL리그 ‘ANTAL’(경기 예당중, 내정중, 용인신촌중) 팀이, EFL리그는 ‘MANIFESTO’(서울경기 보평중, 수내중, 서현중)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GENERAL리그 3위 두 팀에 호남대 부총장(박상철)이 호남대 총장상을, EFL 리그 2위와 TOP SPEAKER 2위에 국제교류본부장이 국제교류본부장상을 직접 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학생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사전 공지된 주제와 즉흥 발표된 주제로 찬성·반대 의견을 발표하는 의회식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중학생영어토론대회는 참가비가 없는 전국 유일의 공익 목적 대회로 전국 최대 규모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