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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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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80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 줄래요
신문방송학과   |   김기태 교수   |  무등일보

어렵게 문을 연 21대 정기국회 대정부 질의 장면은 한마디로 고성과 괴성이 난무하는 그야말로 난장판 그대로다. 질의하는 의원의 주장이 맘에 들지 않으면 일제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삿대질과 함께 소리를 지른다. 일부 과격한 의원들의 입에서...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 줄래요
2020-07-26 204
7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문방송학과   |   배미경 교수 / 더킹핀 대표   |  남도일보

우울한 기분이 자주 느껴지는 요즘이다.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공포가 광주를 엄습해 오고, 철인3종 경기 유망주자였던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소식까지 더해진 탓이다. 세상을 등진 최 선수는 구타와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생을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7-16 197
78 타임 오브 노 리턴 코로나 신계급의 탄생
영어영문학과   |   김강 교수   |  전남일보

물살처럼, 우연히 뒤틀어진 인생의 행로를 그저 따를 수밖에 없다는 은유적 표현이다. 한 신문의 홍보 포스터는 "雄大美麗(웅대미려)한 '카나다'의 대자연을 무대로 엮어지는 2인의 '건맨'과 情艶(정염)의 여인 … 1...

타임 오브 노 리턴 코로나 신계급의 탄생
2020-07-07 204
77 거리두기 의 딜레마
신문방송학과   |   김기태 교수   |  무등일보

대화 당사자 간 거리는 소통의 중요한 요소이다. 어떤 거리를 유지하는지가 곧 관계의 질을 좌우한다. 비언어적 메시지로서의 거리를 관찰하면 대화하고 있는 사람 사의의 관계를 유추할 수도 있다. 인류학자 헐(E. Hull)은 거리 개념을 이용하여 ...

거리두기 의 딜레마
2020-06-18 211
76 정정보도와 저널리즘의 권위
신문방송학과   |   한선 교수   |  한겨레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은 틀린 것을 인정하는 데 인색하다. ‘틀릴 수도 있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완고하게 바로잡기를 꺼린다. 단순 비교의 위험을 무릅쓰고 말하자면 한국 일간지의 정정 보도는 미국 일간지의 4분의 1에 불과하...

정정보도와 저널리즘의 권위
2020-06-16 217
75 40주년 5·18 풀어야 할 숙제
신문방송학과   |   김덕모 교수   |  남도일보

40주년 5·18주간이 끝나가던 지난 28일 국민학교 동창밴드에서 5.18때 행방불명 됐던 친구 임옥환의 소식을 듣게 됐다. 행사 차 5·18민주묘역을 방문했던 동창친구가 묘역을 둘러보던 중 행불자 묘역인 10구역 26묘소에 친구 임옥환...

40주년 5·18 풀어야 할 숙제
2020-06-04 266
74 모두의 당당한 언어 5·18
신문방송학과   |   배미경 교수 / 더킹핀 대표   |  남도일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당일 날, 목적지에 도착해 자동차 시동을 끄려던 순간 라디오방송에서 매우 익숙한 연주곡이 흘러나왔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나도 모르게 입술이 달싹거려졌다. 내리려던 차 안에 ...

모두의 당당한 언어 5·18
2020-05-21 221
73 말의 권력, 셰익스피어의 세상보기
영어영문학과   |   김강 교수   |  전남일보

셰익스피어는 문화예술과 관련지어 빈번하게 언급되는 이름이다. 그의 작품은 이제 보편문화의 상징이자 문화자본으로서 글로벌하게 유통 중이다. 그러나 정작 그는 무려 450여 년 전 런던 외곽 유흥가에서 미천한 신분의 극작가로 활동했던 인물이...

말의 권력, 셰익스피어의 세상보기
2020-05-19 218
72 오만과 무지 속에 춤추는 ‘혐오 표현’
신문방송학과   |   한선 교수   |  한겨레

혐오는 무지와 무신경을 타고 춤춘다.  소강상태에 접어들던 코로나가 용인 66번 확진자를 계기로 재확산 위험에 노출되면서 차별과 혐오의 날 선 비수가 드러났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이번 감염은 대규모 유행 사태 없이 관리 가능...

오만과 무지 속에 춤추는 ‘혐오 표현’
2020-05-19 216
71 40주년 맞는 5·18,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신문방송학과   |   김기태 교수   |  무등일보

올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해이다.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언제 세월이 그렇게 흘러 40년이나 되었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4학년 복학생으로 교련복을 입고 1980년 이른바 '서울의 봄'에 신촌에서 광화문으로 그...

40주년 맞는 5·18,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2020-05-14 239
70 ‘검언유착’ 의혹 이후 달라져야 할 취재윤리
신문방송학과   |   한선 교수   |  한겨레

문득 떠올랐다. 수습기자 시절 무용담처럼 전해지던 선배들의 취재 이야기. 경찰서나 관공서를 출입하면서 필요하다면 담당자가 작성하는 문서를 슬쩍 훔쳐보는 것은 기본이고 급하면 찢어서라도 와야 한다는 사뭇 진지했던 조언. 엄밀하게 이야기...

‘검언유착’ 의혹 이후 달라져야 할 취재윤리
2020-04-21 239
69 사이
스포츠레저학과   |   임동옥 교수   |  광주매일

사이는 서로 사귀는 정분을 뜻한다. 정분은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이요. 시간과 공간과 관계를 섞어 다지고 볶아야만 나오는 친밀감이다. 사이는 시간의 산물이다. 시간은 움직인다. 사이는 ‘동안’이고 ‘틈’이고 &lsq...

사이
2020-04-20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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