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16일] HUBS TV뉴스

기획 및 제작 : 호남대학교 / 런닝타임 : 7분 36초
아나 운서 : 민현기 (항공서비스학과 1년)

 

(자막)

민현기 앵커

안녕하십니까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 민현기입니다.

6월 셋째 주 호남대학교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말 뜻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적 표현 능력을 중요시 하게 되는데요.

이 두가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교양교육원이 토론 배틀을 개최했습니다.

보도에 이새론 기자입니다.

 

이새론 기자

 6월 7일 4호관 1층 소강당에서 재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및 논리적 표현 능력 향상을 통해 대학의 인재상인 인간미가 있는 교양인 구연을 위해 제 3회 호남대학교 토론 배틀을 개최했습니다. 제 3회 호남대 토론배틀에는 사고와 표현 과목을 수강하는 재학생 86명 22개 팀들이 참여해 대학의 상대평가제 무엇이 적합한가와 절대평가 대 상대평가를 주제로 열띤 팀별 토론을 펼쳤습니다.

 

민현기 앵커

호남대로 공부하기 위해 유학 온 외국 유학생들에게 더 좋은 학습 공간과 정보를 주기 위해 국제 교류 본부 학과 설명회를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진은주 기자입니다.

 

진은주 기자

 2016학년도 2학기 입학예정인 24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IT 스퀘어 1층 강당에서 학과 및 전공 설명회를 실시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학과 및 전공에 대해 알려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경영학과, 건축학과, 태권도 경호학과, 뷰티 미용학과, 신문방송학과 등 17개 학과 교수진들이 참석해 입학 예정인 유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와 학과를 설명했습니다.

 

민현기 앵커

빠르게 발전하는 IT 기술과 평소에 체험하지 못하는 색다른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랄랄라 스쿨이 남평 중학생에게 3D 프린팅 체험 및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황희진 기자입니다.

 

황희진 기자

 6월 9일 오전 10시 남평중학교 학생 140여 명이 호남대학교 IT스퀘어에서 진로직업체험 및 IT체험을 진행했습니다.

IT스퀘어와 연계 진행 된 이날 체험에서 중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3D 프린팅, 로봇 공학자, 쉐프, 파티쉐, 바리스타로 나눠 실습하며 직업 세계를 이해했습니다.

또 IT 스퀘어를 둘러보며 IT 역사와 비전, 미래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IT 분야를 체험했습니다.

 

민현기 앵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자주 써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수학습개발원은 학생들의 좋은 글쓰기 실력을 위해 다독다작 글쓰기 모임을 만들어 한 학기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최종발표회를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우혁진 기자입니다.

 

우혁진 기자

 2016년도 1학기 다독다작 글쓰기 모임 최종 발표회를 6월 10일 오후 4시 30분 천명관 2층 교수학습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다독다독 팀 등 7개 팀 33명이 참여했으며 한 학기 동안의 팀별 활동 내용 및 소감발표를 했습니다.

활동 내용 및 소감발표를 최종적으로 발표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7개 팀 모두 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독다작 글쓰기 모임은 칼럼 따라 쓰기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글의 구성 능력과 표현력을 익히게 하고 글의 내용을 분석하는데 함양하는데 목표를 둔 프로그램으로 글쓰기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현기 앵커

이어서 단신입니다.

신문방송학과 유형돈, 남춘형, 심선우 등 3명의 학생이 6월 27일 청운대학교 인천 캠퍼스에서 열린 한국 커미니테이션 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 부분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관광경영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조은주 씨가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3대 요리대회 중 하나인 FHA 컨비너리 챌린지 2016에서 여성 최초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조은주 씨는 개인전 두 개 분야에 출전해 100점 만점의 성적 중 90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두 개 분야에서 모두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중 청소년 문화 예술 공연 행사 취재 차 광주를 방문한 중국 외교부 기자단이 6월 1일 오후 5시 30분 호남대학교 공자 학원과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조리과학과 이준수 씨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광산구 송산 유원지에서 개최 된 제 10회 광산우리밀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술정보원은 6월 1일 오후 4시 30분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에서 최종발표회를 실시했습니다.

발표 및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날 발표회에서는 나별 SLP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미디어영상공연학과 1, 2학년 재학 중인 학생들이 6월 2일과 3일 7시 복지관 3층 랄랄라극장에서 1학기 워크숍 일환으로 뮤지컬 유린타운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항저우세종학당은 6월 4일 항저우세종학당 문화체험관에서 2016년 수강생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상은 장영희 양이 우리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수상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6월 7일 오후 4시 대학본부 1층에서 2016학년도 전공 심화 과정 해외학술탐방연수 발대식을 실시했습니다.

오는 호남대는 방학기간 중 26유형의 학생들을 미국, 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7개 국에 파견해 세계 곳곳에서 현지 문화를 탐방할 예정입니다.

창업교육센터는 6월 3일 오후 6시 30분 함명관 6층 강의실에서 단계별 창업 교육을 통한 마인드 변화 및 기업과 정신 함양을 위한 2016학년도 상반기 창업아카데미 1단계를 성료했습니다.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단은 6월 8일 오후 4시 광주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 세계 웹 콘텐츠 조직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상으로 6월 셋째 주 호남대학교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