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HUBS TV뉴스

기획 및 제작 : 호남대학교 / 런닝타임 : 8분 25초

 

(자막)

안녕하세요 통합뉴스센터 김명창입니다.

11월 둘째 주 호남대학교 TV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호남대 랄랄라스쿨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호남대 랄랄라스쿨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광주광역시 중 고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3 광주진로진학센터 진로직업체험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1일 오후 1시 40분 문정여고 2학년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이번 진로직업체험캠프에서는 진로설계와 진로목표설정을 내용으로 한 진로인식프로그램, 청소년 직업흥미유형별 언론인, 요리사, 로봇공학자, 의상디자이너, 사회복지사, 3D영상전문가, 바리스타 등 5개직종 선택 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꿈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로직업체험캠프 기자체험현장에서 통합뉴스센터 김민수 였습니다.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본받아 인류의 안녕과 간호전문직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간호학과 제 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렸습니다.

보도에 오인성 기자입니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광산캠퍼스 상하관 소강당에서 간호학과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선서식에는 서강석 총장과, 조윤영 보건과학대학장을 비롯해 간호학과 재학생 및 학부모 광주광역시 간호사회 박인혜 부회장과 병원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촛불점화 의식을 통해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희생과 봉사 정신을 되세기는 숭고한 의식으로 불 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간호인으로써 임무를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의 삶에서 타인을 위하여 헌신하는 간호사의 삶을 살고자 다짐하는 오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7회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현장에서 통합뉴스센터 오인성 이였습니다.

식품영양학과의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어린이 그린 캠프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최소 위주의 식단에 친숙해 지도록 함으로서 올바른 성장을 지원했습니다.

보도에 송성규 기자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지정된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호남대 광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어린이 그린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건강마트 채소 장보기, 채소 도장찍기, 스스로 패소 위주의 건강식단을 만들어 채소요리 및 주먹밥 만들기 등 건강식을 조리해 시식하는 채소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식품영양학과는 어린이들에게 균형식단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현장에서 통합뉴스센터 송선규였습니다.

 

2013 UMF어등제가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제27대 유니커스 총학생회가 주최한 2013 UMF어등제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일간 광산캠퍼스 IT스퀘어 앞 광장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유니쿼스메이드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 첫날에는 서강석 총장, 강태 광주광역시장, 김성연 총 동창회장, 박상철 기획처장 등 재학생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호남대의 다양하고 독특한 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쇼미더코인, 각학과의 특성을 살린 음식을 통해 개인의 솜씨를 뽐내는 테이스티 로드가 진행돼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외에도 호남대학교의 DRP 응원단의 응원대전과 월드 DJ페스티벌, STM플랜의 클럽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졌으며,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범키, 코미디언 박명수 등이 초대가수로 참석해 공연을 펼쳤습니다.

 

네 지금 밖에 분위기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요, 저 굉장히 설레고 있구요, 오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호남대학교. 네. 파이팅입니다!

 

다음은 단신입니다.

국제교류본부는 2013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홈스테이 결연식을 같고, 유학생 69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교직원 및 재학생 25개 가정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한국 가정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권도경영학과 이평원교수가 한국대학 태권도연맹 추천으로 제4회 아시아 대학선수권 대회 및 제1회 아시아 대학태권도 오픈대회의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호남대 공자학원이 한중 최초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장성군 필암사원과 중국 서원 문화를 대표하는 천년학부 악록사원 간의 교류협력을 성사시켜 한중 문화학술 및 상호협력을 체결했습니다.

호남대 랄랄라스쿨이 전라남도 교육청 방과후 지원단과 토요꿈 보따리 연극발표회 뮤지컬 공연을 통해 평소 소외받기 쉬운 도서지역 아이들에게 연극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항공서비스학과 박지수외 5명으로 구성된 W5M1팀이 2013 호남권 취업페스티벌에 우리지역 우수기업 알기 경진대회에서 전통 한과전문 업체인 예다솜을 주제로 회사의 구조와 익사조건 등을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제 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일환으로 마련된 외국인을 위한 김치 퓨전 요리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기공학과 4학년 안용현 학생이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창의적인 대학생과 우수기업의 취업 매칭을 위한 2013 LINC 창인발굴오디션에 최종합격하면서 아진산업 채용이 확정됐습니다.

골프산업학과 1학년 공태현 학생이 100여명의 각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한 제94회 전국 체육대회 골프경기에서 유일하게 4일 동안 모두 언덕파를 기록해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조경학과 1학년 임희찬 학생이 국내최대규모 모터 스포츠대회인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에서 올 시즌 전국 RV랭킹 4위를 기록하며 프로 무대로 진출했습니다.

이상으로 11월 둘째주 TV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