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수시모집 경쟁률 7대 1…광주·전남 1위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중 최고 경쟁률최고 혁신대학 입증

1,573명 모집 1985명 지원, 보건·사범·특성화학과 인기

 

4차산업혁명시대 국내 최고의 혁신대학으로 자리매김한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914일 마감된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73명 모집에 1985명이 지원해 평균 71의 높은 경쟁률로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6.31이었다.  

올해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2018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사업’, ‘2018 자율개선대학에 모두 선정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호남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물리치료학과가 41명 모집에 680명이 지원해 16.61, 치위생학과가 43명 모집에 486명이 지원해 11.31, 응급구조학과가 43명 모집에 485명이 지원해 11.31, 항공서비스학과 37명 모집에 362명이 지원해 9.81을 나타냈다.  

또 간호학과는 111명 모집에 1,053명이 지원해 9.51, 소방행정학과 32명 모집에 310명이 지원해 9.71, 사회복지학과 43명 모집에 408명이 지원해 9.51, 뷰티미용학과 43명 모집에 396명이 지원해 9.21, 유아교육학과 42명 모집에 360명이 지원해 8.61을 기록했다.  

호남대학교는 지방대특성화(CK-1)사업 6관왕,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석권한데 이어 올해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2018 대학혁신지원시범사업‘2018 자율개선대학에 모두 선정됨으로써 학생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교육감동A+대학교육 비전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수시 원서접수 마감 후 105일 일반학생전형과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1018일 면접을 거쳐 1031일 면접전형과 수능최저 미적용 학과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과는 1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