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아시아 제패 ‘펜싱삼총사’ 격려
박상철 호남대 총장,  아시아 제패 ‘펜싱삼총사’ 격려
박상철 호남대 총장,  아시아 제패 ‘펜싱삼총사’ 격려

2019아시아청소년선수권 종합우승주역들 선전과 노고 치하

전수인 이현정 여자 사브르 금2, 1, 김민상 남자 사브르 금1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13‘2019 아시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종합우승을 이끌어낸 스포츠레저학과 2학년 전수인, 이현정, 김민상 선수 등 호남대학교의 펜싱 3총사를 격려했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오전 인사차 방문한 선수와 김병진 코치에게 대회에서의 선전과 함께 학교의 명예를 빛낸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기량을 연마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지난 37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9 아시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 종합우승의 주역으로 부상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상위 15개 국가가 참여해 차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등용문으로 평가 받는 중요한 대회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 은메달 5, 동메달 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청소년 펜싱 국가대표로 선발돼 이번 대회에 출전한 호남대학교 펜싱부(지도교수 조규정) 전수인, 이현정은 여자사브르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남자사브르에 출전한 김민상은 단체전 결승에서 황현승(전북제일고), 임재윤, 성현모(이하 한국체대)와 팀을 이뤄 일본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사진설명

사진 1-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13‘2019 아시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종합우승을 이끌어낸스포츠레저학과 2학년 전수인, 이현정, 김민상 선수 등 호남대학교의 펜싱 3총사를 격려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상, 박상철 총장, 전수인, 이현정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