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혁신선도 교육환경 대폭 개선 “창의융합 인재양성”

‘Real World Project’ 사회연계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

 

광주·전남 유일의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인프라 구축과 교육프로그램 확충에 115억을 집중 투입한다.

교육부 자율개선대학인 호남대학교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지원받게 되는 115억여원을 첨단강의실 구축 및 시설환경개선, 학생용 PC 구매,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 4차산업혁명시대 혁신 교육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해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대폭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6일 호남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에 따르면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매년 38억4천만원씩 3년간 지원 받게되는 115억여원의 사업비를, 혁신선도대학시범(PILOT)사업의 연계성을 고려한 ‘WISE-X전략’에 따라 올해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집중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강의실 개선에 3억원을 비롯해서 사업이 종료되는 2021년까지 전체 강의실 첨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수적인 학생용 PC구매에 2억원을 투입해 PC 사용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1억원을 투입해서 노후화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고 2021년까지는 전체 건물에 엘리베이터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실험실습에 필요한 기자재 구매에 2억5천만원을 투자해서 학생들의 실습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함께 특정학과에 집중됐던 사회연계프로젝트형 수업 프로그램을 전체 학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과와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수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의 지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지방대학특성화(CK-1)사업 복합리조트사업단을 중심으로 운영돼 큰 성과를 냈던 ‘Real World Project’를 9월 초에 가동할 예정이며, SLC사업단 ‘노인건강학’연계전공을 관련 학과로 확대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운영에 1억원, 학과융합형 비교과프로그램 지원에 3천만원, 타 대학과의 연계프로그램에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외 봉사활동에 4천만원을 배정해 동아리 활성화도 대폭 지원키로 했다.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된 호남대학교는 올해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인공지능(AI)과 빅테이터 분야 등과 함께 기계와의 소통, 게이미피케이션, 통일외교, 음악치료 등 다양한 학문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교수로 초빙해 미래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호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이끌고 있는 송창수 단장은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과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취적 기상과 도전의식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학습환경개선과 교육프로그램 개선에 나서겠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과 함께 소통을 강조했다.

사진설명

호남대학교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인프라 구축과 ‘WIXE-X 전략’등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합성한 모습(사진 1)과 호남대 전경(사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