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위원회서 광주, 여수, 목포 음식산업 지원 필요성제안

  국가균형발전위원회(청와대 직속기구) 문화관광전문위원인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송기희 교수는 5월 15일 서울 균형발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주 음식 브랜드화와 추진전략’에 대한 발제를 했다.

  송 교수는 이날 음식은 국가 브랜드 및 이미지를 형성하는 핵심적인 문화콘텐츠로 관광 소비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음식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최근의 광주 음식브랜드화 추진전략 사례와 각 지자체들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순창, 안동, 전주 등 타 지역처럼 미향 광주의 이미지에 걸맞게 음식자원을 테마로 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 육성 등 음식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고, 광주광역시(내륙권)와 여수(전남 동부권), 목포(전남 서부권) 등 3개 축에 대한 음식산업 지원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음식관광 발전의 걸림돌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중복 문제점을 지적했다.

방송인에서 음식문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송기희 교수는 경기대학교 관광학(식공간전공) 박사를 마친 후, 광주창조혁신센터 희망드림팀 창업멘토 전문위원, 소상공진흥공단 컨설턴트, 광주광역시 혁신위원,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6차산업) 전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