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전력 공기업 인재양성 ‘전력투구 프로그램’
대학일자리센터, 전력 공기업 인재양성 ‘전력투구 프로그램’

온라인 특강 또는 컨설팅 통해 4단계로 체계적 운영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는 전력계통 공기업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투구 프로그램을 2학기 동안 온라인 특강 또는 컨설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전력투구 프로그램은 전력계통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총 4단계로 운영되고 있다. 1단계 기초탄탄 전략수립 단계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전력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전력계통 공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인별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운영됐다. 

1단계 참여 우수자를 2단계 학점과정인 전력거래소 주관 유니온학점과정에 연계하여 전력계통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 

3단계 취업역량 강화 단계에서는 전력산업의 반도체 및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고 NCS서류전형 및 면접 컨설팅, 전력계통 공기업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을 구성하여 전력 분야 학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심화 단계를 운영했다. 마지막 4단계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준비도 진단을 통한 맞춤형 상담 및 입사지원서와 면접컨설팅,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은아 센터장은 “체계적 교육을 통해 전력계통 AI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장기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진로 취업지도를 체계를 고도화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