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주 선운중 ‘학과 진로체험’ 성료
호남대, 광주 선운중 ‘학과 진로체험’ 성료
호남대, 광주 선운중 ‘학과 진로체험’ 성료
호남대, 광주 선운중 ‘학과 진로체험’ 성료
호남대, 광주 선운중 ‘학과 진로체험’ 성료
호남대, 광주 선운중 ‘학과 진로체험’ 성료


중학생 2백여명, 11개 학과별로 나뉘어 ‘직업체험’하며 진로 모색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12월 7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선운중학교(교장 김유정) 3학년 학생 2백여명을 대상으로 적성을 찾아 진로 모색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과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

광주 광산구 어룡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원철)가 주최하고 호남대 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주관한 이번 진로체험 행사에는 호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소방행정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외식조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로봇드론공학과, 건축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축구학과, 뷰티미용학과, e스포츠산업학과 등 11개 학과가 참여했다.

이날 오전 중학생들은 호남대학교 최영화 입학처장의 환영사와 학교 관계자로부터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에 이어 1차시와 2차시로 나눠 각자 선택한 두 개의 학과를 방문했다.

학과에서는 학과소개와 해당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 학과에 진학하면 배우는 많은 실습 가운데 한두가지의 실습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외식조리학과의 경우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후 준비된 잔에 원액을 따르고 우유를 스티밍하여 거품을 내서 ‘자기만의 커피’를 만들는 체험을 했다. 또 여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는  신티크 프로 24인치 액정태블릿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평소 그리고 싶었던 만화를 곧바로 그리는 수준높은 실력을 발휘했으며, 축구학과에서는 평소 갖고 놀던 축구공을 가져와 수업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다.

항공서비스학과에서는 승객과 승무원으로 역할을 나눠서 음료제공 서비스 체험을, 소방행정학과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위급한 순간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실습을 위주로 응급처치 교육을, e스포츠산업학과에서는 고사양의 PC를 활용한 게임과 함께 다양한 진로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외식조리학과 커피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나만의 커피를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카페 알바를 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오늘 체험을 통해 평소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직업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해 진로체험에 참여한 선운중학교 한선희 부장은 “호남대에서 다양한 학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부분의 학생들도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힐 정도로 유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