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의 졸업생 이경서(20학번)씨가 에어부산 공채시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대학 생활 동안 학과 홍보부와 비교과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소통과 팀워크를 향상시켰으며, 호텔 실습과 싱가포르 세계시민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서비스 경험과 글로벌 역량을 성장시켰다. 또한 졸업 후에도 공백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어학 스펙 및 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쌓았다.

이경서씨(20학번)는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많은 준비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 선배님들과 교수님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고, 저 또한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 늘 적극적으로 다녔던 학교생활 모습 그대로 에어부산에서도 열심히 비행에 임하는 승무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