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기술 및 녹색여성과학기술인 워크숍' 열린다 작성일 : 2010-10-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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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광주전남지부, 호남대 아시아문화산업여성연구원 주관
22일 오후 1시 10분부터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서 전문가 초청 강연
녹색 융합연구 협력체제 구축을 유도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융합기술 및 녹색여성과학기술인 워크숍’이 22일 오후 1시 10분부터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열린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민병주)가 주최하고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백란 호남대 교수)와 호남대 아시아문화산업여성연구원(원장 최경희 호남대 교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명희 교수(이화여대 가상현실연구센터소장, 세포영상 컴퓨터사업단장)의 융합기술 분야, 조숙경 박사(한국창의재단 미래융합문화실장)의 과학과 문화 분야, 이광희 교수(광주과학기술원 히거신소재연구센터 부소장)의 녹색기술 분야에 대한 강연 등과 함께, 광주시청 조윤식 사무관(R&D특구 담당)의 광주시 녹색기술 방향 및 인력활용방안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강연 후 여성전문인들의 지역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와 박사과정 학생들과 전문인들의 만남 소개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킹시간 및 차세대 리더 연구 역량강화의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1993년 창립 후 대학, 출연연구원, 공공기관 및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 중인 약 1,200여명의 이공계 여성과학기술인 들을 회원(회원 중 820명 이상이 박사학위 소지자)으로 한 전문 여성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