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화영어콘텐츠사업단, 주 밴쿠버 총영사 간담회
남도문화영어콘텐츠사업단, 주 밴쿠버 총영사 간담회

오영걸 영사 성공적인 해외취업 위해 영어 사고 표현력과 실무 경험 중요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2018 미국·캐나다 해외문화교류단' 626(한국시간 27, 오전 8)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주재, 김건 총영사)에 방문해 '해외문화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행단장, Matty교수, 해외문화교류단 학생 16명과 오영걸 영사가 참석해 '외교공관인 총영사관이 하는 일, 우리 한류에 대한 현지인들의 수요,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국교민들의 직업군, 밴쿠버에서의 한인 일자리'등에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걸 영사는 밴쿠버에서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은 어학능력시험에서의 고득점뿐만 아니라 실제 영어를 쓰고 말할 수 있는 사고 표현력이 중요하며, 좋은 대학 졸업장보다 실무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행단장은 오늘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김건 총영사님을 비롯하여 영사관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를 비롯한 한류동아리(K-dance, K-food,K-drama)와 우리 영어영문학과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은 6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시애틀에서 해외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