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새나’ 동아리, ‘제40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 참여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의 아동권리옹호단 대학생 서포터즈 새나 동아리(지도교수 좌현숙)는 10월 31일 광주 서구 더파크림에서 열린 ‘제 40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에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문복지재단 정연헌 이사장, 광주광역시 고광완 행정부시장, 코비코 박정호 매니저,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이보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명은 후원자와 결연아동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자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로 정했으며,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정부로부터 불우아동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후원자 결연을 맺도록 해서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최윤지 학생(4학년)은 “작년 이어 올해에도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서 많은 후원자분들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며 “나 역시 졸업한 후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