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유일 ‘4차산업혁명선도대학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전자반도체, 식품, 미디어, 건축 등 다양한 산업현장서 두각

 

광주·전남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전자반도체, 미디어, 식품, 건축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교육명문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는 대학 교육 과정이 산업계 요구에 어느 정도나 부합하는지를 기업들이 평가하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사업이다. 이 평가는 각 대학에서 배출한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얼마나 갖췄는지를 경제 5단체(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와 산업체 부서장들이 직접 평가한다. 

호남대학교 전자공학과(학과장 윤태순)418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17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전자반도체 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소프트웨어·전자반도체·정보통신·정유석유화학·화장품 등 5개 분야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75개 대학, 160개 학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자공학과는 이중 전자반도체 분야에서 성균관대, 한양대 등과 함께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전자반도체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곳은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 중 호남대가 유일하다.  

이에 앞서 호남대학교는 지난 '2015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식품분야에서 식품영양학과가 최우수대학, 미디어분야에서 신문방송학과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길진모)는 우수 교수진과 학생 중심의 실무능력 맞춤형 교육으로 높은 영양사 합격률과 졸업생 취업률을 기록하며 명품학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3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6년 동안 광산구 내 어린이 시설의 단체급식 관리를 맡아왔으며 2014년에는 광주·전남 거점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또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찾아가는 영양교육 튼튼먹거리 탐험대위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특수 제작된 9.5톤 푸드트럭(애칭 푸드윙스)으로 광주, 전남·, 제주지역 어린들의 영양교육과 실습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세행복수퍼라이프코치양성사업단이 지방대특성화(CK-1)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기태)3개 평가 영역 중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교육과정 운영 성과’ 2개 영역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산업계 친화적 교과운영을 통한 취업교육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신문방송학과는 지방대학 특성화(CK-)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 등 교육부의 핵심적인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우수 교수진 확보 등 산업계 밀착형 실무 교육으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힘 써왔다. 

건축학과(학과장 조형근)는 지난 2012년 평가에서 건축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건축학과에서는 건축학 전공과 건축공학 전공을 4년제로 융합한 교과과정의 편성과 함께 이와 관련된 실무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주관한 누리(NURI)사업(2005~2009) LINC사업(2011~2016)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LINC+사업(2017~현재)에 참여하고 있다.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은 개교 40주년을 맞아 국정과제인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된데 이어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도 잇달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대학의 비전인 교육명문 TOP 10’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혁신 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4C 소프트스킬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