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쫑이 하북미술대총장 명박수여, 고 윤여송 교수 유족 장학금 쾌척

4차산업혁명 융복합인재 양성, 한중 2+2복수학위 중국특화대학도약

 

광주·전남 최초의 사립대학인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6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417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교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

호남을 이끈 40, 세계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박기인 학교법안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설립자 겸 이사장과 서강석 총장, 박상철 부총장을 비롯해 쑨시엔위 주광주중국총영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호남대학교는 이날 중국 최고의 사립 예술종합대학인 하북미술대학을 설립해 우수 예술인 양성에 혼신을 다해 온 교육자이자, 중국 1급 미술가로 몽롱화 학파를 창시해, 지난 2012년부터 호남대학교와 지속적인 미술전시회 등을 통해 한중 우호교류에 크게 기여해 온 쩐쭝이(甄忠?) 중국 하북미술대학 이사장 겸 총장(사진)에게 명예 경제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호남대학교 설립 때부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들에게 참스승으로 큰 존경을 받아오다 2012년 숙환으로 별세한 윤여송(尹如松) 교수의 부인 유순덕(64) 씨가 서강석 총장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해 개교 4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유 씨는 윤여송 교수의 유지라며 지난 2013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모두 5,000여만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호남대학교는 2013년 개교 35주년 기념씩 때 캠퍼스에 여송수를 심어 윤여송 교수의 숭고한 뜻을 기려오고 있다.

또 이날 토목환경공학과 김민환 교수와 진로개발센터 고영삼 과장, 입학관리과 문은선 과장, 학술정보과 김종열 씨가 30년 장기 근속상을, 간호학과 유혜숙, 정보통신공학과 강은주 교수와 총무과 이채수 계장, 학술정보과 양철규 계장이 우수 교직원 표창을 받았다.

광주·전남지역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전해 온 호남대학교는 그동안 교육부 대학평가 최우수대학, 교육개혁 우수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 중국 특화대학, 호남을 대표하는 특성화, 프라임, 링크플러스 국책대학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5만여 인재를 배출했다. 올해는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돼 국가와 지역의 미래전략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고 있다.

특히 세계 19개 국가 23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공자학원, 광주광역시차이나센터 운영, 중국 상하이대 2+2 복수학위제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중국특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서강석 총장은 호남대학교는 지난 40년 동안 호남의 발전을 선도해 왔듯이, 다가 올 40, 백년을 이끌어 가야할 사명을 부여 받고 있다광주·전남 유일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