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 시장회의’ 폐회 오찬 주관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CICA) 시장회의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29일 폐회한 가운데, 이번 회의를 주관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이번 회의가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들이 창의문화산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했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강조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이날 CICA 15개국 대표단을 초청해 마련한 오찬에서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4차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문화창의산업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시아와 유럽 등 15개국 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산업분야의 동반성장을 모색했던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CICA) 시장회의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도시간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광역시·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주최로 열린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시장회의에는 아시아-유럽 15개 도시 시장 및 대표단 등 1백여명이 참여해 창의산업 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협력을 통해 도시 간 격차 해소와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CICA 준비위원장인 송진희 호남대학교 예술대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광주가 국제적 문화교류의 중심축임을 확인했다”며 “광주가 문화창의산업 분야의 발전 선도도시로서 실질적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 연대 시장회의’ 폐막식에서는 ‘아시아-유럽 창의혁신 도시연대가 창의산업 분야에서의 동반성장을 위해 문화예술의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 인재양성과 인적교류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광주선언문’이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