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93% 합격률
호남대,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93% 합격률

응급구조학과 4학년 28명 응시 26명 합격…전국평균 합격률보다 20% 높아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 학생 26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2021년 제27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최종합격했다.

이번 국가고시에 응급구조학과는 4학년 학생 28명이 응시해 10월 14일 실기에서 100% 합격, 11월 27일 필기에서는 26명이 합격해 최종 9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1회 졸업생이 응시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한데 이어 2020년 92%, 2021년 93%라는 놀라운 합격률을 이어오며 전국 평균 합격률 75.1%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응급구조학과는 지난 2013년도에 개설돼 졸업생 대부분이 소방청 119구급대원, 응급의료센터, 해양경찰 공무원, 보건직 공무원, 산업체 등 각종 기관의 재원으로 취업하고 있다.

또한, 1급 응급구조사 출신의 교수진들이 임상경험을 충분히 반영한 수업과 현장실습을 진행해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일반대학원 응급구조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석사 졸업생 4기를 배출했다.

이효철 학과장은 “100% 합격은 아쉽게 이루지 못했지만 열정적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능력있는 교수진과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안전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